[#9] 엄백호(영웅집결 삼국지14pk) - 공격과 방어

[#9] 엄백호(영웅집결 삼국지14pk) - 공격과 방어

 

이번편의 표지 모델은 손책!

 

벌써 9편째이군요. 지난화 요약을 하자면, 장사를 두고 유표, 조범과 다투고 있으며, 왕랑이 오로 쳐들어온 상황입니다.

왕랑의 침략은 잘 막을 것 같고, 유표 병력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래에서 내려오는 조범의 군대가 먼저 장사를 공략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오에 전투인데 손가 장수들이 나와서 서로에게 버프를 주는 모습입니다. 정말 연계가 훌륭하네요

 

장사에서는 유표의 부대를 작살 내었습니다. 우리쪽 손실은 약 7천 명, 유표는 약 2.3만 명 정도였네요.

내친김에 조범의 군대도 보급로를 차단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요. 그러면 조범의 군대도 패주각입니다.

만에 하나, 조범의 군대가 막타를 먹을 수도 있으니 나머지 부대는 스테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랑 쪽은 정리가 되었네요. 귀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범 측에서 붙어서 공성병기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20일(2 턴) 정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안소를 데려올걸 그랬어요 ㅠ.ㅠ. 그래도 손유야 힘내자!!

아... 아쉽게도 한 칸 차이로 실패할 것 같습니다. 한현의 장사는 조범이 가져가겠네요..ㅠ.ㅠ 아까비...

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공격을 할까요..?

병력 차이는 2.2만 대 1만 정도입니다. 

아직 내구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니... 희망을 걸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공격 가즈아!

뭔진 모르지만 파이팅!

 

오호 생각보다 쉽게 성을 함락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전의 실수(금이 없어서 포로 해방)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굿굿!!

 

생각보다 간단하게 점령을 하였네요

조범이 힘이 빠졌으리라 생각하고... 쳐들어갈까 보니...사섭이 이미 조범을 노리고 들어갔군요 병역은 2.5만..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안소가 한번 뒤로 달려서 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이거 다른 군주까지 보호해줘야 하다니..ㅎㅎ

 

아... 조범 세력이 멸망하였네요.. 허허... 이리 안타까울 데가...

그렇다면 사섭을 공략해야 하나... 아니면 동맹을 맺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괜히 계양 건드렸다가... 남해랑 교지 귀찮게 점령해야 하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친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권고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조조 다음 세력이 되었네요. 

조조가 아주 날개 돋친 듯이 크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조조가 있어서 반 엄백호 동맹은 안 생겼지만... 이제 슬슬 우호 관리도 좀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밑에 쪽은 그렇다 치고... 저 위에 강릉이 매우 탐이 나네요

 

유표 세력을 끊어먹을 수도 있고 시상과의 수송로도 안전하게 확보하기도 하고... 음...

어라? 유비야~ 너 지금 종회 치러 갈 때가 아닌데..?

유표 부대가 코앞까지 왔는데... 유비도 멸망 각이네요.ㄷㄷ

강릉 점령을 조금 앞당겨서 바로 지금 가야겠습니다. 유표에게 더 힘을 실어주기가 싫네요.

위험이 좀 있는데... 일단 건업에서 시상으로 병력 이동, 시상에서 장사로 병력이동, 그리고 장사에서 강릉으로 진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의 병력도 애매하고 장사의 병력이 그나마 많아, 단기적으로 병력 약세를 감안하고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차하면 U턴해서 막으면 되니까...

 

계양은 병력이 7천 명으로 작으니 위협이 안되고... 무릉이 조금 위협적이긴 한데...라고 하니까...

유표 부대 약 2.6만이 장사를 노리고 공격해 왔네요.

약 7천의 수송부대가 먼저 도착할 것 같긴 한데...

장사는 안소로 막고 나머지 부대는 진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서로 공격하는 모양새네요 ㅎㅎ

 

역시 유비... 유표로부터 지켰네요. 유표 타격이 좀 크겠는데...

강릉은 무난하게 점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이제 장사를 지키는 일이 남았군요

밑에 부대까지 해서 대략 2.6만의 부대입니다.

 

 

 

그래도 잘 막았네요!!

 

 

어라? 혹시나 해서 보니 구국론이라는 지력 +1이 있었네요 ㅠ.ㅠ 당장 줘야지...ㅠ.ㅠ

지력 100 가즈아!

 

지력 99와 100은 정확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인재 등용할 때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리고 이제 슬슬... 저도 외교 관리를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멀리 있는 군주들과 좀 친해질 필요가 있어서요. 나중에 권고를 잘 받아주거나... 반 엄백호 동맹에 가입 안 하게 하려면...

 

접전지 말고 멀리 있는 군주들은 일단 우호까지는 만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쫌 많긴 하네^^; 돈 좀 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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