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엄백호(영웅집결) - 원술 공략!
음... 결정했습니다. 원술을 치는 것으로!
아래 손견이 좀 걱정되긴 하나, 위의 여포는 병력이 약해서 부담이 덜하고... 우리에겐 맹장들이 있기에! 그리고 왕랑은 나중에 권고로 잡아도 될 것 같아서이기 때문입니다.
건업에서 연강으로 갈 때는 크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공격하면 절대 안 됩니다!
아래 환구항의 지역이 저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보급로가 짤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두 루트 중의 하나로 가야 합니다.
1번 루트
2번 루트
보기에는 2번 루트가 확실히 편해 보이는데요.
뒤에서 손견이 화살표와 같이 보급로를 잘라먹고 뒤통수 칠 확률도 높습니다.
그래서 2번 루트로 가되, 안소를 활용해서 계속 점령지를 넓혀 주는 전략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이 정도로!
가즈아~!!
새로 점령한 지역은 명성 특기가 있는 장수를 담당하여 빠르게 점령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망루 짓기(=성큰 박기)
함정으로 일부 병력 손실이 있었으나, 감수하고 고고! 아직 요격은 안 나오네요!
대략 엄백호 군 2.3만 대 원술 군 1만 명...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술이 뒷 길을 끊었지만 다행히 빨간색 루트를 하나 더 뚫어놔서 혼란이 없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혹시 모르니 병력을 3천 더 추가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가장 가까운 도시의 병사가 깎여서 지원되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보다 쉽게 강하를 점령하였습니다. 손견 군이 움직여주지 않은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 이제 장수를 볼까요..? 흐흐
오호~~ 손빈이 여기에 있었군요! 지력 99입니다. 느낌상 지력 99나 95는 아주 큰 차이가 없었어요.
99와 100은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ㅎ
그래도 손빈을 중용해서 쓰고 빨리 지력 상승 아이템도 찾아야겠습니다.
이번에도 큰 병력 손실 없이 원술을 점령하였습니다.
무난하게 등용 성공!
오의 규모가 중규모가 되었습니다. 소규모에서 중규모로의 상승 조건은 상업과 농업, 병영의 Lv 총합이 6이 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9가 되면 대규모, 12 이상이면 거 규모가 됩니다. 규모에 따라서 병사와 금, 병량 최대 저장치가 달라지니, 장수가 없더라도 도시의 내정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쟁을 하면 개발 수치가 낮아집니다. 제가 막 점령한 여강의 경우에는 내정 레벨이 1로 초기화되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중 규모로 성장한 후였기 때문에 도시는 중 규모입니다. 그래도 다행이군요!
오와 건업은 내정을 빼고 모든 장수를 여강으로 이동시켜주도록 하겠습니다.
충성도 관리와 탐색으로 돈벌이 시키기 위함 합니다.
3명으로 시작했던 엄백호가 지금은 71명에 점령도 5% 로로 나름 상위권입니다.
위협이 되는 세력은 조조, 여포 정도만 보이네요.
다음 세력 공략은 누구로 할까 고민이 됩니다. 손견이 가장 탐나긴 하는데..(장수가 무려 80명)
조조와 여포도 나쁘지 않아서요. 병력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고민을 했는데... 방법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1. 조조와 여포를 치면서 세력을 키워 대장군이 된 후 나머지 소규모 병력을 권고로 통합한다.
2. 조조와 동맹을 맺고 아래 지역을 점령한다.
음... 결정했습니다! 저희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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