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엄백호(영웅집결, 14pk) - 첫 세력 공략!
유요와 국지전을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건업 바로 옆에다가 망루를 지어, 건업의 병사를 조금 소진시켜주도록 하겠습니다.
주환이 8500명의 병사로 바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오오 일기토!!
무력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군요. 이정도면 박빙인데..겨우 승리했습니다. ㅎ
주환이 잡히고 이정도 퇴각했습니다. 건업에서는 바로 후속 병력이 나오는군요.
후...안심입니다. 이정도 차이면...ㅎ
다케다 신겐이 무력은 그렇게 높지 않았나 보네요 가볍게 승리!
기선제압 했으니 안소 부대를 보내 아랫지역을 점령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망루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일단 고고
아래쪽에 왕랑군이 점령하러 스물스물 올라오는데...일단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는 망루를 끼고 요격하러나오는 적을 상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로도가 좀 높긴 한데...이런 소모전이 처음에는 좀 필요해 보입니다.
3곳의 망루에서 맞고 떡실신...
건업 주변에 총 7개의 망루(성큰)을 박아두고 나저지 지역은 점령하였습니다.
사실상 건업을 먹은 것이나 다름없는 영토이지요.
저렇게 놔두면 말라죽을 것이라 생각하지만...병력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리고 나도 본거지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건업 점령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들도 탐이 나고!)
공격부대는 3부대, 병력은 2만 4천명!
무난하게 점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처에서 모여 한번에 쳐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드디어 영토 확장이다!
드디어 유요 세력을 점령했습니다.
쓸만한 장수가 있나 한번 볼까요..?
장수 중에는 주환과 다케다 신겐 정도밖에 없고.. 명성특기가 있는 유기와 조승, 모집 특기가 있는 한육 정도가 있네요. 나머지는 그냥 내정형입니다.
그래도 일단 다 포로로 잡아두고 등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땅이 두개가 되니 바로 주자사에 임명이 되는군요. 일단 관직은 오르면 오를수록 부하 장수들에게 줄수 있는 관직이 많아지니 좋습니다. 그리고 삼국지 14에서는 대장군이 되면 권고 등의 외교가 매우 강력해지는데요.
대장군이 빨리 되어 주변에 약한 세력들을 하나씩 권고하여 우리편으로 흡수시키면 매우 급성장할 수 있습니다. 삼국지14에서는 권고가 매우 잘 먹히는 것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전까지 AI는 죽자사자 싸웠지만, 정사 등에서는 항복과 배반이 매우 다분했기 떄문에 이런 점이 반영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지역 역시 빵을 흡수하면 원래 땅 정도로 돌아갑니다.
위의 빨간색 부분까지 점령했지만, 건업이 제 땅으로 되면서 빨간색 부분은 오의 소속이 아닌, 건업의 소속으로 된 모습을 불 수 있는데요. 오의 주력 장수들을 건업으로 옮겨 포로 장수들이 도망가기 전에 빨리 등용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하...포상을 주는 와중에 두명을 뻈겼군요...;;
막간의 팁이라고 하면 만약 내가 반드시 뺏기기싫은 장수가 충성도가 낮다고 하면 그 장수를 계속 밖으로 돌게 해주면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포상 -> 가까운 데 탐색 --> 돌아오면 포상 --> 다시 탐색 이런식으로 왔다갔다 시키면 등용이 어렵게 됩니다. 저 두명같은 경우는 아쉽지만...로드를 하지 않기로 했기에 그냥 보내주도록 하겠습니다. 네임드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장수가 많아지니 계절이 바뀌어서 충성도가 떨어지면 금이 많이 들게 됩니다..
호충, 등윤, 조추는 줄만 하지만 나머지 15명은 좀 아까운데요..그래서 연회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잉, 그래도 별 차이 없네요...연회는 포상만큼은 안 올라가는군요!
장수가 적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해서 보여줄꼐요!
한푼이 아쉬우니 이정도만 주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병력 차이가 우리에게 그렇게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공략 대상을 정해야 할텐데요..
원술과 왕랑 중에 어디를 정해야 할지 좀 고민이 됩니다.
원술은 강을 건너야 하기도 하고...손견이 뒤에서 칠수도 있고...대신 땅이 1개고 장수만 30명이 넘어서 크는데는 좋고
왕랑은 뒤통수 걱정은 없지만 건안도 있어서 땅만 흡수하는 꼴이고..망루도 많아서 병력 손실이 클것 같고..
급성장하는데는 원술,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정적으로 가는데는 왕랑이겠군요.
고민해서 다음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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