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엄백호(영웅집결) - 세력 확장은 어느 방향으로?
음... 결정했습니다. 손견과 한호, 조범을 차례로 정벌하는 것으로. 등애도 도발해 온다면 강하까지는 점령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조조를 점령하는 북벌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장수를 얻기가 쉽지 않고 조조가 커지는 모습도 보고 싶기에 조조와는 우호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조조와 우호를 맺으러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손견을 살살 도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소 안소 가즈아~!
지금이 1월인데 군량이 많이 없어서 본격적인 전투는 7월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일단은 탐색하면서 돈을 모으기로!
자, 다시 계절이 바껴서 연회 효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포상은 3700의 금이 듭니다.
연회를 하고나면?
2100이 필요하네요.. 1600이 줄어들었고 연회에 400이 들었으니 대략 1100 정도 절감한 셈이 되는군요.
그런데 보면 다 97 이상이라 다음에 또 떨어질 때 줘도 될 것 같습니다.
5~6번의 친선으로 드디어 조조와 친밀 관계가 되었습니다.
12개월의 동맹을 맺어주러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맹이 체결되었습니다.
갑자기 등에가 강하의 병력을 빼서 양양을 공략하러 가는군요. 시상에서도 혹시 움직이지는 않을까요?ㅎ
헐... 갑자기 동맹이라니... 유표 외교력 쩐다...ㄷㄷ
헉... 나는 망루를 지으러 왔을 뿐인데...ㄷㄷ
그리고 6월이네요.
여기서 또 하나의 완전 꿀팁이 나오는데... 6월에 쌀을 팔고 7월에 쌀을 사는 것입니다.ㅎㅎ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이는 땅이 넓을수록 상인이 안 와도 버틸 수 있기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일정 규모 이상되면 해마다 금과 군량이 팍팍 늘어난다는...)
아쉽게도 오는 1:4 정도네요... 1:2 정도가 대박인데... 조금만 교환하겠습니다.
헐... 순식간에 안소의 8천이 전멸하였습니다...ㄷㄷ
이거 생각보다 손견 점령하기 쉽지 않겠는데요...ㄷㄷ
오, 손견이 강하로 움직였습니다.
병력이 적었네요. 나도 공략할걸 그랬나...ㅎ
그렇다면!!!!
이렇게.... 살포시 손견의 보급로를 차단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조타 특기 가진 친구 있나요~?
네 도준 있습니다.
아, 그런 분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그럼 일단 병사 천을 끌고 같이 잘라 주시지요
두 번째 전멸..ㄷㄷㄷ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드디어 보급로를 차단했습니다. 등애야 나머지 부탁할게!
음... 일단 이렇게 정리가 되는군요.
병력수로만 보면 분명히 손견을 점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수전에 대한 부담 + 손견의 연계가 부담스럽습니다. 안소의 8천 병력이 수전에서 그냥 녹았던 것만 봐도 살짝 겁나고요.
그래서.. 최대한 육로로 진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곳에 도착해서는 망루 테크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손견에서 수상전을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자 파이팅!!
다행히 일단은 잘 건너왔습니다. 1단계는 성공!
자 팽택항을 점령하고 망루를 세워주겠습니다. 이제 진짜 전쟁입니다.
드디어 반격에 나서는 손견... 결과는...???
오... 개꿀!!
손견 2만 대 엄백호 3.6만으로 전투했는데
지금 대략 손견 1만 대 저희 쪽 3.1만 남았네요. 아주 양호합니다! 바로 시상으로 총공격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병력도 3천씩 증원시켜주도록 하겠습니다.
걱정과 달리 낙승 분위기네요!
오오오오오!!!!! 승리!!!
이제 전리품인 무장 감상 시간입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양이 좀 많을 것 같으니 다음 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14] 여장수(여성 장수) 일러스트 및 소개 - 촉나라 편
[#4] 엄백호(영웅집결, 삼국지14pk 공략) - 국제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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