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PK 공융 플레이#8 (공략 및 리뷰, 반동탁) - 자동 탐색, 중소 군주로의 성장
우리의 충성도 높은 문추는....오래된 야외 생활에도 불구하고 충성도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군요..
오히려 우리의 능조가 충성도가 86 까지 떨어졌습니다...ㄷㄷ
포로 들고 배반할 듯..ㅠ.ㅠ
현재 전체 지형을 보면.. 원소와 조조가 전쟁이 난 상황입니다.
(다시 평원의 유혹...)
사실 하비를 좀 안정화하는 동안 회계를 공략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래 오를 점령한 후 건들지 않아 자원 상황이 상당히 괜찮기 때문입니다.
회계의 병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안행 능력을 가진 태사자와 시의를 오로 이동시켜 주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PK에서 추가된 항목인데, 자동 탐색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설정해 주면 남은 명령서 내에 각 도시 장수들을 탐색에 보냅니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네요
.
유비군 멸망 후 재야로 있던 미씨도 등용하였습니다.
오를 지킬 병력 1.5만을 제외한 1.5만의 병력이 회계로 출병하였습니다.
1.5만의 공융 군이 출발했고, 5천 명의 회계 병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략 8천대 3천이네요..ㄷㄷ
그래도 손쉽게 회계 점령에 성공했습니다.
(평원에 비하면... 아주 꿀...)
엄여군은 멸망으로...
총 4명의 장수가 있네요.
엄백호 엄여 모두 배반의 확률이 높지만... 아쉬우니 일단 다 등용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점령 후에는 명성이 있는 (토지 점령에 뛰어난) 장수들을 회계로 이동시켜 주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정과 도시 내정(모병, 훈련) 담당자도 임명해 주고, 우미도 등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를 안정시키고 있는데 원소군이 쳐들어 왔군요..
병사는 2.5만이네요. 캡처 화면 뒤에도 추가 병사 1.1만이 더 있었네요..
1.4만이라 조금 안심했는데...
시차가 있으니 쌈 싸 먹는 전략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문추는 충성도가 전혀 안 떨어지고 있네요...
주앙이 97 -> 67까지 떨어질 동안 문추는 계속 97..
문추를 놓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이게 한번 안 떨어지는 장수는 계~속 안 떨어지나 보네요.
계속 진군하고 있습니다.
뒤의 길을 끊어버리고 싶은데... 뒤에도 병사가 와서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제는 출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부대만 뒤의 퇴로를 끊어주고 나머지는 곽거병의 군사를 섬멸하도록 지시하겠습니다.
하비에서도 병사를 8천 명 정도 수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왜 이걸 진작 하지 않았지?-_-;;)
오 능조야 또 장수를 포박했구나!
원소군 1.5만 대 공융 군 1.4만+길 끊으러 가는 추행 1부대
무난하게 이길 것 같습니다. 일단 메인 부대는 진군하지 않고 대기하면서, 길이 끊기길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앗... 길을 끊긴 했는데... 해안 쪽 색칠이 이어져 있었군요..(이런 멍청한...ㅠ.ㅠ)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지켜내었습니다.
곽거병은 금 8천을 준다고 하네요.. 응 그래도 싫어~ㅎ
오호~ 몇 턴 지나니 곽거병의 충성도가 87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젠 등용할 수 있겠지요~?
수십 차례 등용 거절 끝에...
결국 또 우리의 태사자가 해냅니다! 진짜 너는 대단하다!
이로써 공융은 도시 4개, 현역 30명, 병사 10만을 가진 중소 규모의 군주가 되었습니다.
전체 6등 정도 되네요.
하나... 전선이 일단 분리되어 있는 게 단점이고..
무엇보다 쓸만한 장수가 별로 없습니다. 거의 태사자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
(신장수도 능력치는 좋지 않음)
원소/손견/조조 중 하나의 장수진을 흡수하여야 천통 각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봤을 때 장수진의 열세로 원소. 조조를 공격하는 것은 무리이고,
도겸, 장초를 공략하면서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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