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PK 공융#2 (공략 및 리뷰) - 지역 점령, 내정, 장수 등용,

삼국지14PK 반동탁: 공융 플레이 후기#2 (w/공략) - 지역 점령, 내정, 장수 등용

오늘의 장수는 태사자!

안녕하세요

긴 첫턴이 지났습니다.

 

진행하면서 경과를 볼게요. 가장 궁금한 것은 등용 여부!

 

응 나도 반길꺼야~

오! 고마워!

관승 관해 등용!

 

다행히 두 명 다 등용이 되었습니다! 오 책사... 쓸만한데~!

 

이 와중에 유비와 원소 간 동맹이 체결되었군요.. 뭔가 아쉬운데...

그리고 아래 무안 국이 8천 명의 병사와 함께 진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첫 턴이 끝나면 군사가 아래와 같이 보고를 합니다.

북해에 인재가 있다고 하니 한번 탐색을 해봐야겠군요~!

 

 

신규 등용한 장수 두 명에게 포상을 주고~

바로 탐색을 보냅니다.

탐색은 아래와 같이 손소, 시의, 태사자를 보낼 건데요.

고려사항은 군사 추천, 그리고 담당이 없는 사람, 그리고 일수(가까운 거리) 순입니다.

 

담당이 있으면 내정 효율이 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탐색 화이팅!

그리고 지역 내정으로 가줍니다.

아래 무안국이 새로운 땅을 점령한 것 보이시나요? 

가려서 안 보이지만 공백지 땅이 공융의 색으로 점령이 되었습니다.

 

 

지역 내정을 하면 아래와 같이 지역별로 동그라미가 뜨는데요.

여기에 맞는 사람들을 한 명씩 넣어주면 됩니다.

 

임명은 간단하게 오른쪽에 있는 항목 보시면 됩니다.

잘 모를 땐 명성 특기를 일일이 찾았었는데 오른쪽에 보니 토지 점령이 있네요.

토지 점령이 높은 손소와 공융은 명성 특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무는 아직 주변 땅 점령이 필요하니 손소로 임명해 주고,

임치와 북해는 상업과 농업 수치가 높은 장수들을 임명해 주었습니다.

 

무안국은 아래쪽 땅을 점령 중에 있으니 

위쪽 지역으로 관해 부대를 출전시켜 주겠습니다.

학익 진형이 없으니 빠르게 추행 진형으로 고고 

(관해 충성도가 아직 100이 안되었으나 일단 가는 걸로 ㅎ)

 

빠르게 위쪽 공백지를 점령하여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북해는 구석진 쪽에 있어서 위쪽은 침공받을 가능성이 적겠네요~!

 

 

중요한 명령은 다 보낸 것 같은데... 아직 명령서가 24나 남았네요.

나머지 장수들도 추가 탐색 보내고 남은 명령서는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결제 - 제안으로 가면 추가로 무장들이 제안한 것들이 있는데, 이걸 실행해도 되긴 합니다.

저는 관승이 사기 올리자는 제안을 했는데... 굳이 쓸모없고 돈도 많이 들어서 패스!

손소 나이스!

 

일단 거절 ㅎ

 

위의 추행 진형 (1칸 점령)과 아래 3칸 점령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추가로 토지 점령이 높은 장수를 배치해서 턴이 지난 뒤 추가로 점령된 모습입니다.

 

새로 점령한 황 지역에도 토지 점령이 높은 공융을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거절한 관통도 재야 장수로 있으니 등용 시도해 보겠습니다.

 

태사자가 성공했네요~! (은근 태사자의 등용 성공률이 높네요!ㅎ)

 

계속 말씀드렸는데 아까 추행 진형으로 한 칸만 땅이 색칠되어있었는데

명성 특기를 가진 공융을 배치해 주니 한턴 지난 후 저렇게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전쟁에서도 매우 중요한데, 새로운 땅을 점령했을 때 명성 특기를 가진 장수를 재빨리 배치해 주면 확실히 보급로가 끊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 빼고 주위의 군주들이 서로 동맹가 불가침 조약을 맺는 중...(좀 불안한데)

 

아 생각해보니 반동탁 동맹 시나리오라 다 연합이었네요 ㅎ

신군주를 주로 하다 보니 까먹었습니다. ㅎㅎ

2년 동안은 안심이니 더욱더 빨리 주변 땅을 먹어야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선택이긴 합니다.

내정 감소치를 감수하고 탐색을 보낼 것인지 하는...

일단 북해는 보내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북해의 내정 레벨 합이 6 이상이 되면 중도시가 돼서 병력과 물자를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해를 맡은 시의를 제외하고 탐색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앗 국연 발견!

 

탐색을 보내면 이렇게 돈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급할 땐 앵벌이 하기에도 좋지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이미 도겸이 점령한 땅이고.. 지금 연합 기간인데... 우리 장수인 무안국이 가면 점령이 될까..?라는 건데요

저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결과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동맹끼리는 점령이 안되는군요..

연합이 풀리기 전까지는 아래 노란색 테두리가 북해의 영토입니다.

이제 인사와 내정에 조금 더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결국 태사자가 국연 등용!

(태사자 무장인데도 열 일하는구나!!)

 

오! 손건이라니!

 

 

심지어 바로 등용! 

새로 점령한 지역에 지역 내정 담당자도 지정해 줍니다.

토지 확장 능력을 가진 공융과 손소는 해당 지역 색깔을 다 칠하면 로테이션 돌면서 동관과 임제항에도 배치해 줄 예정입니다.

 

 

계속 탐색시켜주면 이런 보물도 가져다줍니다. 

도시마다 1~2개씩은 있는 것 같아요!

 

제안을 클릭할 경우 돈을 써서 내정치를 조금 더 빨리 올릴 수도 있습니다.

치안 강화 빼고 일단 매턴 받는 걸로 할게요 (명령서도 남으니..)

 

다른 건 괜찮은데 자금 여력을 보면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편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처음글

 

삼국지 14PK 공융 플레이#1 반동탁 연합 (공략 및 리뷰) - 초반 설정(첫턴)

삼국지 14PK 공융 플레이#1 반동탁 연합 (공략 및 리뷰) - 초반 설정(첫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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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PK 공융(반동탁) 플레이#3 (공략 및 리뷰) - 건업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