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PK 공융(반동탁) 플레이#3 (공략 및 리뷰) - 건업 런?
이제 어느정도 기틀이 갖추어졌으니 인사와 내정 위주로 키워줍니다.
반동탁 동맹 연합 기간이 있어 그 기간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테니 좀 안심하면서 내정과 인사 위주로 키워줄께요.
삼국지14PK에서는 그간 모병 기능이 자동이라 한번에 병사를 확 올리는 것이 불가합니다.
내정도 마찬가지이구요. 내정담당관을 임명하고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음....그러고보니 서로 공격을 안한다면?
건업 런을 하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지도를 보니 이미 장초가 먹었네요..그렇다면 오라도?
(이거 미리 생각했으면 시작하자마자 런 해서 건업 먹고 시작해도 좋았는데...쪼끔 아쉽네요 ㅎ)
오오 장초와도 연합이 되어 있네요.
그럼 관해로 쭉 가봅시다!
추행진형으로 73일 걸리네요.
73일 이전에 장초가 오진 않겠지?
바로 런 해보겠습니다~!
그래 관해야 잘 다녀와라! (점령하고 오지마라!)
그러고 보니 회계 옆에 산월이 있네요.
병력은 무려 30만명...ㄷㄷ...
아마 애네가 맘만 먹으면 지금 천하통일 할 수도...ㅋㅋ
삼국지9에서는 이민족(산월,오,강,남만)이 너무 번거로운 존재여서 변방의 땅을 먹고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PK에서는 조용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PK로 제대로 해보기는 처음이라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오 점령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만 공백지를 노리고 있는게 아니네요.
유표와 공주군도 열심히 공백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공주는...감당이 되려나 ㅎ)
그러고 보니 PK에서 외교의 교환도 추가되었네요.
에전에는 상인을 통해서만 금과 병량 교환이 되었는데, 이제는 명품이나 땅을 주고도 내가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네요.
첫번째 멸망 세력이 나왔네요.. 바로 유우군입니다.
원소와 공손찬군이 동시에 공략했네요.
(애네 이렇게 친하지 않을텐데...ㅎ)
개인적으로는 원교근공이라고 공손찬이 먹기를 더 바랬는데, 살짝 아쉽습니다.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 사이...기존에 점령했던 지역은 명성 특기를 가진 장수를 임명해 두었더니 어느새 점령이 다 되었습니다.
아래쪽에 빨간색 부분은 아직 색이 안칠해진 곳이 많음을 봤을 때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이제 명성 특기 장수들을 항구로 배치해서 해안도 점령해 주겠습니다.
음...아무래도 반동탁 연합 기간이 있다보니(이전 시리즈는 1년이었는데...14는 2년이네요. 그리고 1개월에 10일 단위로 3턴이다보니 조금 많이 여유롭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유비의 병사가 아직 8천명 밖에 없어서...참 탐이 나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내라 무안국!
응? 회계에 엄여가?
아...엄여가 신세력을 구축했군요..ㅠ.ㅠ
강동으로 런 하는 김에 회계까지 먹으려고 했는데...아쉽당...
(그나저나 엄백호는 왜 안나오셨지 ㅎㅎ)
다행히 무안국은 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작위가 수여되네요.
앗, 그리고 이벤트에 알람 버튼이 떠서 보니..
반가운 이벤트이군요. 바로 병력 증강! 무려 오천명이나 증가했네요!
오를 점령했으니 지역을 점령할 명성 높은 무장 포함하여 몇 명이동시켜 줍니다.
많이 가는게 좋으나 아직 오 지역 외에는 지역 점령이 없어 우선 몇 명만 이동시켜 줄꼐요.
그리고 오도 주변지역 빠르게 점령 갑니다.
엄여 군은 신생 세력이라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니 살짝 조심..
이번글은 여기까지 할께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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