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엄백호의 삼국지 - 서촉 평정

[#18] 엄백호의 삼국지 - 서촉 평정

 

이번화의 인물은 강유입니다. 이번에 유비의 항복을 통해 영입했지요. 하하. 강유하면 삼국지 후반에 촉을 대표하는 장수입니다. 위나라의 장수로 제갈량의 계책을 간파하여 제갈량에게 한방 먹이지만... 그로 인해 제갈량의 마음에 들어 제갈량이 계책을 내어 강유를 항복시키기 되어 자신의 후계자로 만듭니다. 

 

그리고 제갈량 사후에 유선이 멸망할때에도 끝까지 남아 재건을 노리지요. 마막 등 너무나 무능한 무장들이 많아... 홀로 외롭게 촉나라를 지킨 이미자가 강합니다. 강유가 북벌로 내치를 잘 못했는데... 강유 같은 인물이 둘 정도만 있었어도.. 촉나라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건 지금부터 엄백호 님의 수하^^

 

앞서 유비가 항복하면서 네임드 장수들이 엄백호의 산하로 들어왔습니다.

 

그럼 한번 구경하러 가볼까요~

 

관장조도 있고, (이제 항우랑 비벼볼 수 있을 듯!)

제갈량 방통 서서 강유 마속 마량 등도 있네요^^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막 합병을 끝내서 충성도가 매우 낮으니... 빠르게 포상과 공 즉위를 통해서 충성도를 올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관장조는 보물까지 따로 주어 충성도를 빠르게 올려주겠습니다.

그리고 장비 관우 조운 강유 유비 관흥 관색 관평 제갈량 방통 장포의... 최강 라인업이 하나 더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유언과 종회, 맹획까지 빠르게 권고로 세력을 통합하겠습니다

 

이로써 촉 지역은 권고로 유비/유언/종회/맹획 세력을 평정하였습니다.

 

엄백호 군이 전체 땅의 약 60%를 먹었네요.

 

 

자, 다시 위쪽으로 볼까요? 업 공략은 실패, 허창과 하비는 공성에 성공했고, 복양과 소패는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4승 1패이긴 하지만 다 이겼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쩄거나 조조는 지금 나라가 둘로 쪼개지기 직전입니다.

 

이번에 업 공략하면서 너무 깊게 들어간 것 같아 한 템포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복양과 소패는 병력을 보충해주고, 하비에서 북해로, 신야에서 완 공략, 허창에서 진류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빨간색 화살표가 공격, 초록색 화살표는 수송입니다. 

 

성공하면 위의 초록색이 조조와의 국경이 되겠군요.

 

손책 군이 진류를 공략하면서 안소의 부대는 포위 점령을 노려보겠습니다.

포위점려엉!!

진류를 제압했습니다.

 

 

이제 낙양을 먹어야 하는데...함곡관이 있어서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우회해서 공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요 ㅎㅎ 자, 낙양도 가즈아~~~

 

 

어라? 북해 은근히 어렵다?

북해 1차 공략은 실패네요.. 병력을 하비로 모아서 다시 공격해야겠습니다.

 

완은 이번에 보강한 유비 라인업으로 공략해 보겠습니다.

 

가볍게 완 공략!

 

업도 2차 공략! 5만 명으로 가즈아~!

드디어 업이 제 땅이 되었습니다. 바로 권고 가겠습니다~!

 

조조가 백수관으로 쳐들어왔네요. 장료네? 음...

이럴 때는 안행부대를 하나 뽑아서 뒤에서 같이 공격해주면 좋습니다.

문앙을 불러서 방어를 강화해 주겠습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곧 천하통일이 머지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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