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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서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는 삼국지의 장수입니다.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과 같은 친인척 외에 S급 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능력치는 통솔 89, 무역 90, 지력 74로 골고루 능력을 갖추었으며, 단순 능력치 외에 특기와 진형이 좋습니다. 진형이 생긴 삼국지 5부터 서황은 꾸준히 좋은 특징을 지닌 것 같습니다. 

 

주요 공적으로는 관도대전에서 오소를 공략하였고, 관우의 형주를 오나라와 협공하였고, 나중에는 제갈량의 북벌을 막았지요. S급 무력을 지닌 장수는 아지만 일기토 외 전투에서는 S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너무 조조 바라기라 타 군주에서 등용이 쉽지 않다는 것...ㅠ.ㅠ 아이템으로 대부가 있습니다.

 

상용을 점령하려, 위의 서황을 포함하여 24명의 조조군 장수를 붙잡았습니다.

이제 조조의 땅은 장안, 천수, 한중 밖에 남지 않아, 권고를 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병력차는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포로로 잡지 않고 전부 해방시켜줘서 조조와 우호도를 쌓은 다음 권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오 조조군이 항복을 할 것 같네요. 잠... 잠깐

항복을 할꺼라면.... 잡아놨던 포로들을 다 풀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귀찮게 등용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헐... 조조 장수 포로가 103명이나 있었네요... 많이 등용했다 생각했는데..ㄷㄷ

전부 해방하도록 하겠습니다.

 

1~2 턴 정도 기다렸다가 권고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금/군량 확보 꿀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성을 3개 이상 보유했을 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상인이 안 올 수도 있거든요

 

바로 6월에 팔고 7~8월에 다시 사는 방법입니다. 대략 시세가 두배 이상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금이 104만, 군량이 531만 있지요? 상인이 있는 곳에서 군량 1만 정도만 남기고 전량 매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매각할 때 금 10당 군량 26이지요? 7월이 되면 시세가 다시 오릅니다.

수춘과 같이 매각 시세가 높은 곳은 사실 별 재미를 못 봅니다. 이것도 복불복...

 

자 이제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상인이 있는) 대부분의 도시가 군량이 1만 대입니다. 

 

상인이 없는 곳을 감안하면... 금은 104만에서 171만으로 증가하고 군량은 531만에서 259만으로 감소하였네요. 군량은 금보다 더 중요하니 다음 달에 원복 시켜주도록 하겠습니다.

 

자 7월이 되었습니다.

6월에 비하면 시세가 확 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월이 되니 금은 104 > 171 > 129로 25만이 증가했고

군량은 531 > 259 > 588로 57만 증가했네요 약간의 노동(?)이 필요하긴 하나 보람이 있네요

 

매년 이렇게 하면 금방 금과 군량은 손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조조에게 권고를 해주겠습니다.

 

 

조조까지 흡수가 된다면 이제 마등과 엄백호만 남아 있네요. 군주가 한 명 남으면 권고가 통하지 않습니다. 조조가 항복한다면 마등은 무력으로 공략해야겠군요.

조조가 항복했군요. 

그래.. 잘 싸웠어 조조야 수고했다~

이제 엄백호의 월나라가 모든 세력을 점령하고.. 이제 미등만 남았습니다.

 

조조의 수하 장수는 역시나 화려하네요..

무력으로는 항우, 여포, 동탁, 임충, 허저, 문추, 태사자, 고장공, 악비, 하후돈 하우연, 서황, 능통, 화영 

지력으로는 곽가, 인상여, 가후, 순욱, 법정, 순유, 악의 이유, 조조, 이세민, 쿠빌라이 등이 있군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정되었기에 이제 관직 정리를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연공서열에 따라 초기 합류한 손견 장수들을 올려주고 유비, 조조 순으로 짜주겠습니다.

 

 

승상에는 공적이 가장 높았던 손견 그리고 주유, 손책을 위로 세우고, 제갈량과 관우 조운 등도 올려주겠습니다.

사실 일등공신은 안소인데요... 신장수로 처음 시작할 때 엄백호 군으로 지정해서 수많은 인재를 등용하였습니다. 안소는 태상으로 올려주겠습니다.

 

병사: 엄백호 160만 명 vs 마 등 4만 명

도시 엄백호 43개 vs 마등 3개

장수 1064명 vs 마등 64명..

딱 봐도 쩁이 안되는데... 혼자 남았기 때문에 마등은 버팁니다..

여기서 이민족을 점령할까.. 조금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민족을 다 점령한 공적도 있는데요. 사실 이 정도 되면.. 장수도 1000명이면... 거기다가 유비 조조 손권의 네임드 장수들이 다 모여있으니... 둘러싸기 해서 공격하면 이민족도 점령할 수 있습니다.

 

장안 제압

 

안정도 제압

 

그리고 마지막 남은 무위(서량)도..

곧 제압 직전입니다. 마지막이니 곧바로 진격하겠습니다.

 

마지막 무위도 점령!

 

 

엔딩입니다^^

 

아.. 200년이군요... 이게 저는 600년은 기본으로 본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 ㅎ

 

총 11년 4개월이 걸렸네요. 나름 기록도 하면서 하니까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삼국지 통일까지는 여러 번 하려다가 너무 귀찮아서 실패한 적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이번에는 끝까지 집중해서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 연도순으로 세력 확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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