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엄백호의 삼국지 - 왜 아직 작위 상승이 안되지?
이번 표지모델은 번씨 입니다. 계양 태수던 조범의 형수입니다.
조범이 유비에게 항복하면서 조운에게 미망인인 자신의 형수, 변씨를 아내로 맞아 달라고 했는데 조운이 거절했지요. 연의에서는 유비군의 평판을 고려했다고 하지만... 정사에서는 유비를 조범이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코에이 삼국지에서 자주 보기 힘든 장수인데 일러스트가 약간 요염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능력치는 뛰어나지 않습니다.
이쯤에서 정세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조의 세력이 가장 크며, 그 다음으로는 엄백호이군요. 남쪽의 사섭과 북쪽의 공손도가 나름 세력을 구축하였지만... 뭐 별거 없을 것 같고 나머지는 기타 세력으로 묶어도 될 정도로 세력 형성한 곳은 없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천통각이긴 하네요. 따르게 대장군이 되어 권고를 통해 세력을 급상승시켜 남쪽을 점령하고 조조와 맞서도록 하겠습니다.
유표 공략은 생각보다(?) 고전 중입니다. 공격 병력이 대략 2만, 방어 병력은 8천 청도 남아있네요.
몇턴이 지나고 이제 엄백호 군 1만 명대 유표군 3.5백 명입니다. 쉽지 않군요.
그래도 손견과 손책과 주유 조합인데..ㄷㄷ
그래도 거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릉 제압!!!
자, 다시 장수 쇼핑의 시간이 왔습니다.
이제 배가 불러서 괴량 정도는 눈에 차지도 않는군요.
호연작!, 이사 정도가 괜찮네요!
빠르게 등용/포상을 통해 우리 사람으로 만들겠습니다.
왕랑 군이 시상으로 쳐들어왔네요?
엥? 고작 16,000명으로... 거리도 먼데... 왜 쳐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전략은... 최대한 버텨서 왕랑 군의 군량을 소진하게 만들어 자멸하게 하는 전략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3집단의 장수들을 옮겨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정도 세력이면 이미 대장군이 되어야 할 텐데?
점령 비율도 16%.... 대장군 진급 비율이 15%일 텐데... 왜 안되는 걸까요?
이벤트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헐... 아직 주목도 안되었네요? 그리고 지배 중인 주의 수가 1개 이상이어야 된다고 합니다
응? 내 땅이 9개인데 주를 통일한 게 하나도 없다고??
한번 보겠습니다.
아... 신야를 먹어야 형주 북부를 먹고.. 통일을 하던지..
아래쪽은 유도와 사섭을 쳐야 하고...
양주는 왕랑을 먹어야 하고..
회남 지역은 조조의 수춘을 먹어야 하는군요..
음 조조 아니면 왕랑 아니면 사섭&유도를 쳐야 하는데...
일단 조조는 동맹이 7개월이나 남았고..
유도와 사섭을 치기에는... 막 무릉을 점령한 터라 아직 정비가 안되었고...
답은 왕랑이네요...
저 수많은 망루가 매우 짜증 나서 권
고로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잠깐.... 가만?
파란색 루트로 가면 망루를 다 거쳐야 하는데... 빨간색 루트로 가면 나쁘지 않은데요?
빨간색 루트로 회계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오의 규모도 확대가 되었군요
공략 부대는... 손가 전부 가도록 하겠습니다. 손견/손책/주유 조합과 오에 있는 손 씨 계열 10명이 되겠네요
자 병력도 모아주고 장수도 모아주었습니다. 이제 왕랑을 정벌하러 가볼까요?ㅎ
[#11] 엄백호, 삼국지14pk - 등애와 유표 공략,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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