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력도를 보니 대략 아래와 같네요.
병력도 괜찮고, 조조 포함 조조의 장수들을 대거 영입했기 때문에 천하통일은 이제는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유비만 잘 잡아준다면 보다 확실해 지겠네요.
일단 손견을 치는것은 전선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고..
세가지 정도를 고민해 볼 수 있겠네요
1) 장로 > 유언 > 유비 뒷치기
2) 여포 공략
3) 이민족(강) 먹고 안정화
성격상 뒤에 찝찝하게 남겨두는걸 싫어해서 3번이 제일 좋은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괘씸하게도 마등의 막타를 먹은) 장로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등/마초를 등용할때까지 좀 기다리면서, 저도 인재 추가 영입 및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세력 확장 그림은 아래와 같겠네요.
강은...가급적 천수를 위임하지 않고 몇명의 장수를 둬서 금을 바쳐 신뢰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라? 여포의 낙양을 손견군이 침공했습니다.
낙양은 나도 욕심 나는데...한번 공략해야 하나...고민이네요 ㅋㅋ
아....못참겠다 낙양으로 나도 고고!!!!
허창을 공격할 수 있는 여남/신야/여강의 병력이 크지 않기에, 천수의 장수들을 이동하여 같이 난타전으로 가겠습니다.
(장로가 빨리 마초/마등을 등용 안하는 것도 있고....)
이와중에 진급!
결국 허창은 손견이 먹었네요. 하지만 저는 예정대로 공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견군 5만 대 공주군 8만!인데..
역시 낙양은 오랜 전투로 황폐화 되어 있군요.
병사도 많이 있으니 위임하여 내정을 바로 키워주도록 하겠습니다.
(포로 장수도 17명이나 있으니 이것도 좀 등용하고!)
낙양의 도독은 사마의!
역시, 그 사이 유비군이 허창을 노리고 진격하고 있네요.
완에서 병력을 지원하여 막도록 하겠습니다
장수가 많으니 소규모 부대로 여러 부대로 나누어 진격합니다.
숙련도도 키울겸...ㅎ
그리고 상대 부대를 전멸시킬때도 큰 피해없이 전쟁을 승리한다면
상대 부상병을 흡수해서 오히려 병력이 더 커지게 됩니다.
허창의 공격 병력을 가볍게 막고 안정적으로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다만 너무 허창 성에 붙여서 전쟁한건 좀 실수였네요. 내정이 좀 깎였습니다. ㅠ.ㅠ)
순식간에 3국 형태로 나뉘었네요.
병력은 공주 43만, 손견 28만, 유비 60만! 응? 유비 60만?...
사실 그래도 별 걱정이 안되긴 합니다. ㅎ
그리고 몇턴 지나지도 않았는데...강의 우호도가 호의로 떨어졌네요.
어쩔수 없이 다시 돈을 좀 쥐어줍시다.
장로군이 등용한 마초 등용!^^
육성장군은...예상대로 무력에 강점을 보이는군요!
주사랑 기사도 습득! 그래 그렇게만 커다오~
자자 지도가 끝났습니다. 결과는?
오!!! 무력 92! 아주 쓸만한 장수가 나왔군요^^
1편 보기)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전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6 - 마등과 조조의 멸망
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8 - 유비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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