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 이렇게 참모의 지력이 90이 넘어가면 구체적인 지명까지 언급해 줍니다.

(100이 되면 누군지까지 알려줌..)

 

탐색해 보겠습니다. 누굴까요~?

이풍이란 장수네요. 쏘쏘~
응 그래도 와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이제 땅이 3개가 되고 안정적인 장수수를 보유하고 있으니

위임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전선에 있는 땅이나, 당장 징병할 일이 없고, 내정에는 손이 많이가니...

 

여기서 위임 팁 두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원하는 장수를 도독으로 임명하는 법 

보통 지역의 태수는 장군중에 제일 높은 사람 이거나...다른 규칙이 있을텐데...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능력있는 장수가 태수가 되거나 도독으로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임하는 지역의 도독은 좀 괜찮은 장수로 지명하고 싶죠. 그럴때 팁입니다.

일단 그 지역의 장수를 모두 뺀 다음에, 도독 장수만 보내고 위임을 해줍니다.

당연히 그 장수가 도독이 되겠죠. 그 다음에 나머지 장수들을 보내주면 됩니다.

 

한번 볼까요?

순욱은 참모이고, 우번/하수아는 치료 스킬로 전투시 필요하니...가규가 도독으로 좋겠군요.

가규만 완으로 보내줍니다. 그리고 위임!

여기서 군단의 군량은 좀 신경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병사가 0이 될 수도 있으므로...

 

그리고 나머지 내정용 장수들을 이동!

그럼 이렇게 가규 군단이 완성이 됩니다.

 

2) 한 도시만 위임하자

보통 한 지역을 점령하면, 그 지역을 묶어서 군단을 지명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그 도독은 가장 전방인 곳만 관리를 하더라구요. 내정 중심이라고 하더라도 한지역만 내정 만땅에 나머지는 방치...사실 이것도 양호합니다. 최악은 장수들이 항구에만 쳐박혀 있는...-_-^

 

그래서 한 군단을 한 도시만 지정해서 장수들을 가둬(?) 둡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면 그 도시의 내정치는 Full 이 되겠죠. 그런 다음 다른 목표 도시에 위임하여 가둬 두면 됩니다.

 

삼국지9은 장수가 아무도 없어도 도시는 유지되기 떄문에,

꼭 1~2명씩 도시를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후방의 내정도시들은 이렇게 Max 찍은 다음 직할로 놔두면 됩니다.

 

 

그리고 위임을 해두면 좋은게...

포로를 등용 노가다 할 필요없이, 잡기만 하면 군단에서 등용을 잘 해 줍니다.

그래서 여유가 되면 위임을 상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창은 거의 공백지로 놔두고(병사 5만 두고)

완은 위임을 하여 2군 장수들을 내정 시키고

저는 장안에 집중하여 마등 공략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중간 점검 하니 공주군의 위상이 많이 올라왔네요!

왠지 대등해 보이지 않습니까?ㅎ
장수 수로는 세력 4위!
병력 수로는 이민족 외 5위!

 

아, 때마침 반유비 타도 동맹이 결성되었네요.

저의 목표는 마등이고, 동맹이 되면 공격을 못하나...

마등은 유비와 인접하지 않아 반 유비 타도를 하지 않을터이니...저는 가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년간 조조 걱정은 없겠네요!)

 

조조 화이팅!

 

그사이 이민족인 강군이 마등에게 선전 포고를 했네요! (아싸)

아이고 좋아라~!

 

마등군 14만명 중 7만명이 있는 천수를 강 님께서 공격해주고 계십니다.^^

제가 마등군이면 병력을 모조리 빼서 강이 점검한 이후(=이민족이 성 점거시 공백지로 됩니다.) 재점거 하거나, 

아예 병력만 빼고 천수를 포기할텐데...멍청한 AI는 싸우겠죠^^ 

 

강군, 마등군, 장로군까지 얽히면서 천수가 전쟁터입니다.

(근데 왜 마등은 정란을 끌고 나왔지?)

 

자, 공주군도 출격합시다!

 

안정은 병력이 1.6만이네요. 8.5만의 병력으로 진격합니다.

궁기 특성을 가진 장수가 많아서(행복하네요) 마등 공략은 정란 없이 기동성있게 궁기/추행 진형으로만 공격합니다.

 

그사이 원윤(=원소) 군이 멸망하면서 하북은 온전히 여포가 장악을 했네요! (여포 왠일?)

 

 

아,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이름...안량과 고람... 

등용일수가 20일로 길어서...누가 채가지 않을까 걱정이지만...무조건 트라이 갑니다.

 

쩝...그럼 그렇지...그 사이 손견에게 갔네요....ㅠ.ㅠ 응? 문추? (하지만 문추도 결국 오지 않았습니다..)

 

 

 

 

 

 

안정을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지원군이 계속 와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병력 손실도 있고..

싸움이 길어진 탓에 내정이 올 빵이네요..병력 손실은 2.5만 정도..(그래도 부상병이 2만이네요)

내정 올빵...금/군량/병력 추가 안되는...황무지...

마등군에서 안정 지키느라 무위와 서평의 병력을 다 뺐기에, 부상병 회복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도시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수에 아직 병력이 많긴 하지만 상황 보면서 대응할꼐요

무위는 3천
서평(=서량)은 1만
천수가 약 6만 정도 있으나 천수랑 무위랑은 거리가 꽤 멈..

무위로 출진~!

공주군 5.9만 대 마등군 1.1만이네요

 

 

그리고 병력이 빠진 "안정"을 공략 시도하는 마등군..

오른쪽의 빨간색 3만은 무위(방어) 지원용, 연두색의 3만은 안정(공격) 진격인듯 보이네요.

우리의 병력은 안정 1.5만, 장안 2.2만 해서 3.7만 정도 되네요.

다행인게, 지금 조조랑 연합중(=반 유비)이라 장안의 병력을 많이 뺴서 안정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등군과의 무위와 안정의 공방전은 어떻게 될지 다음글에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육성 장군의 이름은 동염....무조건 남자군요ㅋ

멘토는 역시나 우번 갑니다~!

응? 여장수네? 심지어 이쁘네?

아...내가 신장수일때는 날 사모한다는 이 멘트가 그렇게 좋았는데 ㅋㅋ
이렇다할 특기 배운것 없이 벌써 중간평가네요..아주 무난한 장수가 될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할만하니 성과가 그정도겠지 ㅋㅋㅋ (아, 나 꼰댄가..)

 

동염도 기대를 해 봅시다..

 

1편 보기)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공주 영웅집결 시나리오로 한번 해봤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저는 영웅집결 시나리오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ㅎ 난이도는 상급, 장수는 안죽게... 장수는 고작 2명...위치는 진류의 조조,

ttreviews.tistory.com

 

 

전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3 - 동탁의 멸망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3 - 동탁의 멸망

자, 이제 동탁을 잡으러 갑시다~! 동탁의 장수 리스트를 보니... 역시 화웅은 무력이 좋네요. 93이면...태사자만 이길수 있을것 같긴 하나... 다른 장수들도 있으니까 문앙까지는 선봉에 세우도록 �

ttreviews.tistory.com

 

 

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5 - 서량 공략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5 - 서량 공략

벌써 15번째 글이네요... 읽기 부담스러울 것 같아 글을 나눠쓰긴 하는데..(글이 날라갈까봐 그런것도 있고) 글이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뭐...물론 코에이 삼국지야 초반 세팅이 중요하지...나중�

ttreviews.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