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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후가 왔구나~ 풍악을 올려라~!

 

 

그리고 마등 공략에 앞서...

이제는 이민족 - 강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병력이 39만이나 되고...불사의 장수들이기 때문에 꽤 귀찮습니다.

 

 

 

금을 주는것이 너무 아깝지만...마등 전멸시킬때까지는 병력의 집중이 필요하니...

증정을 하여 신뢰 수준까지 만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받아줘서 내가 고마워
근데 호의도 불안해.. (워낙 빠르게 우호가 깎이다보니..)

 

금 1000을 한번 더 증정합니다.

 

후~ 이제 좀 안심...

 

 

마등이 포로를 석방해 달라고 오는군요..

 

성의? 음..

 

어차피 멸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승낙 하기로 합니다.

금을 요구하면 장수에 따라 500~1300 정도를 뜯어낼 수는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그정도의 금이 대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상황이라...

오히려 조건없이 해방함으로써 신망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조건없이 포로 석방하면 신용을 얻습니다. 4정도 오르는것 같아요

 

장로는 마등의 천수를 공격했지만...그냥 발리고 도망가네요...

(타격을 좀 줬으면 했건만...허약한 놈들...)

 

 

 

서평에 군사 6만이 있지만...마등을 치기에는 조금 애매한 병력입니다.

무위에 병역인구가 많이 쌓여있으니 무위 징병과 장안에서 일부 병력을 이동해서 10만 정도까지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앗, 고맙게도 마등쪽에서 먼저 움직여 주네요~!

공성 진형 위주로 짰을때니 박살내고 바로 역공 가는 전략으로 가겠습니다!

 

나야 땡큐지~

 

열심히 쌈싸먹으러(?) 마등군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오 태사자 일기토?

 

아, 근데 상대가 마초네...맞아 마초가 있었구나.. 졌습니다.

 

 

 

 

 

 

그런데 한가지...조조가 거의 멸망각이네요...

손견이 복양을 점거하지마자, 하나 남은 낙양을 여포가 공격들어왔습니다.

여포군 2만 대 조조군 1.3만..

진형도 그렇고 너무 불리한데요...호로관 만명을 뺴도 아슬아슬할것 같은데...

낙양옆에 있는 맹진항구에서 바로 공격이 들어오니...도와주고 싶어도 타이밍이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조 구하러가볼꼐요! 

 

 

40일만 버텨다오..

 

이거야 원...남의 전쟁에 더 관심이 가는....ㅋㅋ

 

아...조조 멸망...여포한테....
처음부터 가입하지 말껄 그랬나.. 하...

 

 

아, 정말 이번 공주편은 내뜻대로 되는게 많이 없네요...

매턴 줍줍하기 위해 등용만 쳐다보고 있어야겠네요...

네임드 무장/책사 두명씩만 영입하면 좋겠다...ㅠ.ㅠ 

 

 

 

 

마등의 공성병기를를 가볍게 제압하고, 바로 역공격으로 갑니다.

(방덕은 조조 구하러 갔다가...다시 회군...ㅠ.ㅠ)

 

 

순탄하게 공략하고 있는데...장로가 2만의 병력을 끌고 왔네요...헐...

 

삼국지9은 이렇게 두세력이 한 땅을 공략했을때...

성이 함락당하면 제일 많이 피해를 준 세력에게 점령권을 줍니다.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막타 친놈이 포로를 다 가져가요..-_-^

제가 원한건 마초/마등이지 천수가 아니었기에....

장로를 먼저 공격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아 진짜 얄밉네...

 

장로 얄미운 놈!!!!

 

장로를 공격하려고 보니 이런 메세지가 뜨네요..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랑 나랑 친했어?

 

애매한거 신망도 깎이고 포로도 못먹고 하는것보다...

우호도를 먼저 깎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각 안나오는데....

뭐....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생각해보면 다음 타겟이 장로라서...또 내가 먹으면 되지뭐..라고 위안해 봅니다.)

 

자 장로보다 천수를 빨리 먹자!!

 

타이밍 좋고!
................................................장로야 넌 처형해야겠다....
땅 필요 없다니깐...
어쩄거나 마등 멸망..

 

무리한 요구로 장로와의 우호도를 중립으로 깎았으나...이제는 의미없는.....

 

 

다음턴이 되어...혹시나 싶어 포로를 보았지만...

장로의 정란 부대가 포로를 다 가지고 있네요.

 

 

 

우호도는 깎았겠다...너무 열받아서 장로를 바로 치고 싶지만.....

경험상 장로 부대가 전멸하면...마등의 장수들은 다 흩어져서 재야의 장수가 될것 같습니다...(아닌가요?)

잠시 분을 삭히고...장로가 마등과 마초를 등용할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진짜 장로 넌 처형이다)

 

 

 

 

 

그리고 조조의 장수들을 열심히 등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통! 반가워!
사마사!
순유! 오오 순유!
진랑!
조비!
왕준!
하하하 악래 전위!
고람!
모개!
호치까지??
곽....곽가? 엉엉...감사합니다. 지력 99!!!!

 

 

 

조우! 조우? 누구지?
아...이러니 기억을 못하지...능력치 안습이네...ㅎ
오오 노식님! 젊으시군요!
Yes!!!!!!!!!!!!!!!! 사마의!
사마염!
하후돈!!! 고맙다!!
..........이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군사님을 바꾸겠습니다. 행복하네요!

 

당신의 말씀이라면 유선이 천통한다해도 믿겠습니다!

 

 

 

 

 

 

오호 이번엔 화웅이 육성장군을을? 당열이면 남자이름인데...계속 틀려서 ㅎㅎ

어쨌거나 이번에는 화웅이 데려왔으니 무력이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 무력 위주네요

 

무력이 너무 아까우니...이번에는 치료 욕심을 버리고 태사자가 멘토가 되어 줍시다.

일단 궁기 숙련도가 1000에 비사까지 마스터했고, 나머지 특기도 괜찮네요.

(특기가 하나 더 있지만 궁기 특기는 없어서..)

태사자야 잘해보자! 엄격하게!ㅋ

 

빡세게 가즈아~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너무 많이 주변이 변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일단은...장안 포함 서량 쪽을 다 먹었고...장수가 망삘이었지만 조조가 망하면서 주요 장수들을 많이 흡수해서

이제는 영토나 장수나 강대국이라 해도 크게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단기간에 크게 성장했네요!(보람차네요!)

 

 

 

유비가 강남을 평정한 가운데...유언이 꿈틀하는 모습입니다. 유비의 견제세력이 되어줄 수 있을것 같구요.

하북은 여포가 제패했네요. 그리고 손견도 죽다가 살아났고, 조조를 지워버렸습니다...(하지만 공주 밑의 장수로 오셨죠 하하하)

 

 

장수나 도시 순으로는 3등!
병사 수로는 이민족 외 2등이네요!

 

이미 천통각은 나온것 같지만...

유비 초토화 시킬 정도까지는 해줘야 더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다음은 장로 > 유비 & 손견 전선 정도로 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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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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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7 - 삼국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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