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아에게 무얼 알려줄껀지 묻네요.
처음이 좀 중요한것 같은데...일단 의료는 없고...
경험상 지식 전수가 확률이 좀 높은것 같습니다. 하수아는 스킬이 4갠데 그중에 하나가 치료이니 확률은 1/4?
지식 전수로 갑시다!
2만의 신야 병력이 황충의 1만 병력만 오셨는데도...벌써 절반 이하로 깎였네요. (역시 황충...)
신야 지키는 것은 승산이 없습니다. 병력이랑 장수 최대한 빼주는걸로 해야겠네요.
그리고 상대병력이 나의 성에 붙어있으면, 내정과 이동 등등이 안됩니다.
장수 포박 당할 리스크가 있으니 병력을 적당히 분할해서 출진으로 후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동성은 초기 설정진형인 "장사" 진형이 제일 좋습니다.)
순욱은 계속 등용되지 않고...
병력은 꽤 있지만 땅이 하나밖에 없으니 마음이 불안합니다.
순욱도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올인하진 말고 우선 순찰과 상업을 해줘서 내실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조조는 조황비전까지 바칠 의사가 있지만...
여남까지 희생하면서 잡은 순욱이기에...최대한 등용을 시도해 봅니다.
그리고 지도중인 차수아는 방랑의 길을 떠났네요.
이게 웃긴게...가끔 잠적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느낌상 세력이 약하거나 멘토가 맘에 안들거나...)
3번의 스킬 지도 실패한 상황이라 좀 불안하긴 하네요...
그렇게 몇턴의 등용시도와 내정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순욱이 오셨습니다~! (지력이 무려 96!!)
순욱 참모에 무장 태사자와 문앙, 이제 모양이 좀 갖춰집니다.
참모는 지력 90이상이면 1올라갈때마다 정확도가 매우 높아지는데 100이면 거의 대부분 맞습니다.
96도 훌륭하죠!! 이제 등용 할때 장수 운영 효율이 매우 좋아지겠네요!!! 너무 좋습니다! ㅠ.ㅠ
참모의 정확도가 올라갔기에 이제 등용가능한 풀이 넓어졌습니다.
(사실 노가다는 더 심해졌지만..)
데려오고 싶은 장수부터 클릭하고, 우리의 장수들을 하나씩 매치시켜 주면서 참모의 조언을 듣습니다.
능력치는 고만고만하니 궁기 스킬이 있는 장수부터 트라이 해볼꼐요!
7월 중순의 20명의 장수였는데...
쭉쭉 등용이 되네요! 역시 참모의 힘!!!
그리고..차수아도 돌아왔습니다. 웰컴!
몇턴의 삽질후에...차수아의 지도가 끝났네요..
이번 육성장군은 평균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멘토를 다시 우번으로 해야겠어요.
응? 원소 죽었네? 하북 주인은?
아...여포가 하북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군요(이거 골치아픈데..)
1편 보기)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전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0 - 신야 방어전(from 유비)
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2 - 재정비, 그리고 세력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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