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 쳐들어 왔군요.. 목표는 여남,
2만명이네요. 투석기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아마 진류의 3.7만 중에서 추가로 더 오겠죠?
허창에서 일부 증원+여남으로 귀하게 모신 태사자님 포함 장수들을 이동해 줘서 방어해 줄꼐요
참고로 태사자의 초기 충성도는 75...포상을 주니 3이 오르네요..-_-^
오르는건 계속 똑같습니다. 즉 100까지 하려면 25/3=9번이나 포상해야 하는군요.
나기향낭과 직위를 줘서 충성도를 조금 올려줍시다.
허창에서 1.5만의 병력을 여남으로 수송하고...그럼 허창의 병력이 비어 있으니
융중항구의 병력들을 빼줘서 허창을 방어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추가 병력이 왔네요.
조조군 4만대 공주군 3.1만
뭐...손견군도 막았고, 저런 공성진형이라 걱정은 안됩니다.
오히려 이 기회에 상대 장수+부상자를 잘 흡수해서 세력을 키워보는걸로!
한턴 지나니 병력은
조조군 3만(전턴: 4만) 대 공주군 2.5만(전턴:3.1만)
9천 차이에서 5천 차이로 줄었네요. 아...근데 생각보다는 불만족...
궁기 위주의 추행이 방어에는 크게 효과적인것 같지가 않네요...
구원을 보내주고 싶지만, 참모의 말을 믿을 수 없기에, 그냥 추가 병력을 나가고, 1000명대인 태사자는 일단 소환하여 진형 바꿔서 재출전 해야겠습니다.
한턴이 더 지나니
조조군 1.8만(전턴: 3만) 대 공주군 1.9만(전턴:2.5만)
뭐...추가 병력 1만 정도 더 와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이제는 전멸시키기(장수 포박)로 가야겠습니다.
하.......여남 점령 당했네요. 암허ㅣㅇ허ㅣ머히몬이퐆
전멸시키고 싶은 욕심에 본진의 병력을 너무 뺐나 봅니다...아...아슬아슬하게 할 필요 없었는데..
부상병의 회복이 있고, 공성 진형이 아니라..
되돌아서 공격할 수도 없고 성이 완전히 뺐겼네요..
일단 모든 부대는 허창으로 퇴각해야겠습니다. (아 정말 이런 실수를...)
그나마 포로 4명을 잡아서 위안이네요.
그나저나..융중항구도 뺏기고..
그사이에 유비는 조범까지 멸망시키고 세력을 키우네요.
아..쉽지 않다.
턴이 겹치긴 했지만, 하수아의 지도가 끝났습니다.
기대는 안하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니^^
헐 대박! 생각지도 못한 지력?
보통 뛰어나다는 말은 80이 넘어야 하는데...혹시...90 이상? 두근두근....
아쉽네요. 앞에 9...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통솔 정치도 나쁘지 않아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이걸 보면....초기 소질 보다는 멘토의 영향력이 커 보이네요.
자, 하수아도 전력화 했으니...또 등용할 장수가 있나 볼꼐요.
흐흐 한복이 망하면서 장합과 저수가 여포에 등용되었으나, 아직 마음의 자리를 못잡았군요.
이제는 순욱과 저수로 참모진을 보강해야겠어요.
응?
아....신야까지? 이거 제대로 망삘인데..-_-^
1편 보기)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전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8 - 태사자의 등용과 장군 육성
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0 - 신야 방어전(from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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