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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갓 도겸님이지만, 손견을 잡기는 무리네요.

지원병력까지 와서 승산이 없어보이고, 결정적인 타격을 주기에도 무리로 보입니다.

 

일단은 여남과 허창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훈련도 좀 하고...응? 

하...무력 안습...그냥 너네는 탐색 가라...ㅠ.ㅠ

응? 무력 69? 오오 우리에겐 소중한 인재입니다. ㅠ.ㅠ

......그래도 와주시질 않는군요...ㅠ.ㅠ

 

재야의 장수를 보니 부사인과 문호가 있군요. 거리도 5일이라 적당하고...무력도 나쁘지 않구요.

 

정확하지도 않은 우리의 참모 허정님은 안될것 같다고 하시는데...

아, 한가지 팁이 더 있네요. 

삼국지9은 다른 시리즈랑 다르게 계속 등용을 시도하면 오기도 한답니다^^

(희망고문이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한번 희망을 걸어 보시죠!

에휴...문호고 부사인이고 다 거절...ㅠ.ㅠ

다시 등용하려고 보니...

이미 다른 군의 소속이 되었네요...

재야 장수가 엄서요...

 

 

사실 초반에 이렇게 쩌리 무장들에게 마음써야 하는건지...천통각 나올때쯤엔 무력 80넘어도 명함도 못 내미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만, 어쨌거나 상대적인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타 세력의 충성도 75짜리가 보이지만...참모의 조언이 정확하지도 않은데 인력 낭비하는것 같아서...등용은 포기...

(그렇게 매력있는 애들도 안보이구요)

 

 

일단은 그동안 소흘히 했던 내정/징병에 투자를 좀 해야겠네요. 탐색도 간간히 하고..

내정은 상업 위주로 우선 해줍니다.

계절별로 수입이 있고, 허창이라는 대도시를 끼고 있어서 군량과의 교환도 용이해서

상업 위주로 해주고, 다만 한명당 금 50이라는 거금이 들어가서 저는 정치 수치가 50 이하는 내정을 잘 안시켜 줍니다.

돈 안드는 훈련을 시키던지, 탐색을 시키던지,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놀려요

 

공주는 다행이 돈이 좀 풍족한 편인것 같은데 다른 군주는 시작할때 돈 없어서 돈/군량 다 빨간색 뜨면 짜증이 매우 납니다 ㅎㅎ(특히나 본거지 잃으면면 내정 쓰레기인 곳에서 새로 하려면 죽어납니다. ㅠ.ㅠ)

 

일단 상업치와 훈련/간간이 징병을 계속 해주면서 틈을 볼께요

(이와중에 손견 수춘은 이미 병력이 5만...)

 

 

 

손견이 도겸님을 공격하고 있군요..

수춘의 병력이 2만이 안되서 어라? 할만한데? 라고 보니...

조조님이 6만6천, 하진님이 7만8천...하악

네, 닥치고 징병하고 내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분이서 좀 싸워주시면 안될까요? 좀 불안한데...

 

 

 

결국 도겸님은 손견놈의 손에...

아, 도겸이 진등,진규 부자 데리고 있었지? 재야로 풀리려나 한번 기대를 해 볼까....

 

 

네...이번 복권도 꽝입니다. 조금 상금이 낮은 복권이긴 했어요 ㅎ

 

응? 공융? 

손견 너 너무 전선을 길~게 가져가는거 아냐?

하긴 뭐..내가 남걱정할때는 아니지...

 

 

 

둘러보다 보니...응? 완의 병력이 만?

아, 장안의 동탁을 공격중이구나!

약간 흥분했지만...(완을 뒷통수 칠 수 있는 기회다! 가후도 영입할 수 있겠다!)

 

 

 

하진(낙양)과 조조(진류)의 병력을 확인해보고...응 고민이 사라졌네?^^

10만에 9만이라니...하...

빨리 세력을 확장해야 하는데...위가 너무 만만치 않네요. 

하진이 완을 치고, 조조가 낙양을 치면서 병력을 쭉쭉 뺴주는게 베스트인데...마냥 기다릴 순 없고...

남쪽(유표)으로 가야하나...지금 유비랑 싸운다고 정신없는것 같은데...

 

 

 

이쯤에서 중간 순위를 보면...장수수로는 14위, 병력은 13위...오오 많이 올라왔군요.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지만...

 

순위를 보니 더 방향성이 보이네요.

병력이 많은 조조,여포,하진 보다는(응? 근데 왜 원소가 없지?)

남하하여 기반을 다지고 유비 인재를 흡수하는 쪽이 더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1번 루트

2번 루트..

어찌됐건 신야는 다음 공략 대상이네요!

자 그럼 신야로 고고!

 

1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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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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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수춘에서 3만의 병력이 출발했네요. 수춘 잔여 병력은 2만이니...추가로 만 정도 더 올수 있겠네요. 문제는 장수...손견/손책/장흠/주환/반장/감녕/여몽/정보/노숙/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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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6 - 외교 & 양양 공략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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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신야를 먹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세력 확장은 공백지 여남과 신야 두군데 밖에 없네요. 유표와 유비가 한창 전쟁중인데로 뛰어들것인지? 아니면 서성(공백지)를 먹고 장로를 칠것인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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