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는 장노로 표시한 경우도 있어서 항상 헷갈리네요.
(삼국지9에서는 장로로 표시해서 가급적 장로로....쓸께요)
장로를 정벌하러 가보겠습니다.
장로는 한중을 잘 지키고 조조한테 온전히 바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죠.
어쨌거나 본인의 욕심으로 백성을 사지에 내몰지 않은 점은...잘한것 같아요.
하지만 게임에서는 항복하지 않죠...병력도 15만이나 있고..
천수는 내정위임을 하고 충차 특기인 장수들이 크게 필요 없으니 강에서 장수를 일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정치가 높은 장수인 순욱을 먼저 보내 위임하여 군단장 만들고, 나머지 장수 보내기!
오, 황충 등용! 이건 스샷해야죠 ㅋ
장수가 많아도 언제나 좋은 장수를 얻는 것은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황충과 쌍벽을 이루는 궁신 하후연도 등용!
(저는 하후돈보다는 하후연이 더 좋더라구요^^)
오오~ 영웅집결의 묘미죠~ 장각과 장보가 살아있다는 것!
장각을 등용했네요~ 자~ 이제 환술 부대 가나요! ㅎ
자, 장로를 치러 가즈아~!
응? 유언아 머라고?ㅎㅎ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왠지 불길한데...
순식간에 유언군이 장로군과 합병하여 33만의 강대국이 되었군요..-_-^
이럴꺼면 나한테 오지!!!
진짜 이번에 플레이 하면서 겪을수 있는 이벤트는 대부분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갑자기 철수하는 공주군...-.-^
장로의 양평관을 공격하려던 병력들이 다 철수하네요..
뭐 변동이 있겠습니까. 계속 공격 가면 되지요^^
하....ㅋㅋㅋㅋㅋ 유언군하고도 신의가 있었어?
요구로 우호도 낮출때까지 턴 낭비가 있겠네요..
귀찮지만...성으로 돌아오면 또 출격시켜야 하는 귀찮음이 발생하기에...
깃발을 꽂아 근처까지 이동시키면서 외교로 우호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유언에 넉넉히 10명의 (무리한) 요청 사자를 보내겠습니다.
자 이제 양평관을 공략했습니다.
사실 궁기 부대로 공격하긴 했지만...양평관 포함 "관"은 추행+궁기 조합이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병력 차이가 많이 나니...귀찮아서 그냥 추행+궁기로 했는데
적의 지원병도 오고 해서 예상보다 피해가 많이 컸네요.
뒤에 호거아가 있어 뒤통수가 좀 따끔하지만
13만 정도는 바로 한중으로 공격하고, 호거아는 만명 정도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난하게 한중을 점령했습니다. 장로였으면 더 좋았을텐데...ㅋ
살짝 정비하고 서성도 자급이 끊겼으니 서성과 자동으로 동시에 공격하겠습니다!
역시 마직막은 육성 장군입니다.
등애님이 여군을 데려오셨군요! (이분은 정말 여자인듯@)
훌륭한 여장수로 키우겠습니다!
치료/환술/요술과 능력치도 좋은 장각님께서 합류하셨으니
장각을 이용하여 환술 부대를 만들어 봅시다!
선택의 여지없이 바로 배반을 배우긴 했지만 얼굴은 확인했네요 ㅎ
1편 보기)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전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22 - 이민족(강) 정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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