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견이 쳐들어오는 빡빡한 상황이라
최대한 좋은 장수들 먼저 등용을 시도합니다. (그나저나 여포야 넌 어디있니...)
북평은 함락되었습니다.
포로장수 12명이 있었지만 다 쩌리들이라 아쉽지는 않습니다.
어라? 손견 잡았네? 하하
음...제가 원래 네임드 장수나 군주는 안죽이는 편인데...(내사람이 될껀데 아까우니..ㅎ)
손가 중에서는 손책을 젤 좋아해서...ㅋㅋ 아쉽지만 아버지는 여기서 퇴장하시는걸로 하시죠^^
손책이 이어 받고 장수들의 충성치가 바닥을 기네요..
굉장히 열세일때는 일부러 이렇게 장수 등용하려고 군주 죽일때도 있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니...좋은 군주인 손견을 죽인것도 마음에 걸리고 해서 손책 장수들은 등용하지 않겠습니다.
(하우연은 좀 탐나긴 하네..ㅎ)
이번 육성장군은 고만고만 하네요..
그리고 돈이 없어서 증정을 몇달 못줬더니 역시나 바로 쳐들어오는 강군..
한턴만에 바로 코앞까지 왔네요.
아쉽지만 위임 풀고 장수랑 병력을 천수로 잠깐 뺐다가 다시 점령할까 합니다..
아니면...? 증정을 하고 허보로 강대왕을 돌려보내면서 친선을 올려 지키는 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서평의 병사가 너무 없어...불안하니 징병한번 해야겠네요.
ㅇㅋ 허보 성공!
그리고 외교 성공!
여포와의 결전이 정리되었으니...빠른 정리 후에 다시 강을 공략하러 가겠습니다.
여포와 전쟁을 하는동안 위임을 도시별로 하나씩 해준 덕분에, 후방 도시들의 내정치가 최대네요.
내정이 Max인 성들은 다시 위임을 풀어주겠습니다.
그리고 장안이 조금 위험하군요. 병력은 만명인데...동관을 손견이 점령해서 병력이 5만이군요..
장안 징병을 좀 해서 병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평의 장수들은 대부분 등용을 했기에...병사가 좀 아깝긴 하나...위임하면서 유지하다가 안된다 싶으면 버릴꼐요.
현재 전체 세력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병사와 장수는 제가 제일 많은데...땅은 손책 15, 유비 15로...저는 아직 기반이 튼튼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장안/완/허창에 방어 병력이 상주해야 하고...여포 노린다고 시간을 허비(?)한 탓에 아직 강도 정벌하지 못했군요.
강을 포함 상대적 약소국인 장노와 유언을 잡아 천하 삼분지계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자, 다시 이민족을 정벌하러 가볼까요~?
앗! 여포가 손책 진영에 등용되었네요!
손책이 통치하기 시작한 이후 등용되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계속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1편 보기)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 - 게임의 시작
전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9 - 여포를 잡아라
다음편)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21 - 이민족(강) 정벌
'게임 > 삼국지9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22 - 이민족(강) 정벌2 (0) | 2020.05.14 |
---|---|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21 - 이민족(강) 정벌 (0) | 2020.05.09 |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9 - 여포를 잡아라 (0) | 2020.05.09 |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8 - 유비의 침공 (0) | 2020.05.09 |
삼국지9PK Play: 공주 영웅집결 #17 - 삼국의 형성 (0) | 202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