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찬의 삼국지 #5 - 계를 공략하자
문추입니다. 연의에서는 안량과 함께 관우의 무력 측정기였지요. 안량과 함께 원소군의 주력을 담당했던 장수입니다. 만약 원소가 조조를 이겼다면, 조금 더 높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분명히 공손찬을 제압하면서 많은 활약을 했을 것 같은데... 삼국지가 유비, 조조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공손찬의 삼국지에서는...공손찬의 후방 끊기로 원소군이 멸망하였지만... 안량과 함께 사이좋게 업의 한복에게 등용이 되었네요.. 아쉽...
유우 군의 구력거가 약 3.8만의 병사를 데리고 북평을 공략하러 오고 있습니다. 공손찬은 일단 요격하지 않고 지키고 있네요. 뒤의 수송 병력까지 하면 북평의 병력은 총 2.7만입니다.
안소 부대가 후방을 끊어주기 위해 살짝 매복해 있습니다. 적들이 빨리 들어와야 할 텐데요..
매복이 걸렸네요.. 까비... 마주치자마자 바로 궤멸되었습니다..
오 뒤쪽에서 황건적 군이 유우 군의 뒤를 치고 있네요? 고장공 파이팅....
안소의 두 번째 뒷치기입니다. 이번에는 성공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조금만 더 참자! 내정이 깎이는 건 조금 아깝지만 병력이 더 중요하기에..
안소 가 성공했습니다! 저 스턴들이 보이시나요? 3만의 병사를 학살하러 가주겠습니다!
연계 작살인 오 환부 대가 공격을 가보겠습니다. 잘하면 계를 먹을 수도 있겠군요
한턴이 지났는데 우리의 병사는 그대로! 구력거의 병력은 1.3만으로 절반 이상이 학살당했습니다. 후훗!
2 턴이 지나고... 이제 구력거의 병사는 7천... 그리고 사기 치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저희 쪽은 전혀 병력손실이 없었군요!
약 9백 명으로 적군 3만을 박살 내었습니다.!
그리고 계의 병력은 1.4만 정도인데.. 공격 가는 한신의 병력이 1.6만 정도이네요. 적당히 싸우면 안소 가 가서 파란색 화살표와 같이 끊어먹으려 합니다. 그런데.. 알아서 무너지에요
공손찬 군이 출격하였습니다. 목적은 위의 파란색 화살표 지역을 점령하고 망루를 세우는 것입니다.
망루를 세우긴 했는데... 황건적 군이 뒤의 강을 건너 쳐들어왔네요... 과연 막을 수 있을지?
공손찬의 삼국지 #1 - 삼국지14 영웅집결 궁극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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