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pk] 엄백호(영웅집결) 공략 #3 - 인재등용성공?실패?

[삼국지14pk] 엄백호(영웅집결) 공략 #3 - 인재 등용 성공? 실패?

 

자 다시 돌아왔습니다~ 딱 봐도 굉장히 우울하네요... 사기 바가 빨간 것을 보니 일단은 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모병과 훈련(도시 내정) 팁

 

모병 담당자는 무력이 중요하지만, 훈련 담당자는 통솔과 무력을 같이 봅니다. 모병 담당자는 모집 특기, 훈련 담당자는 교련 특기가 있으면 더욱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모집의 특기를 장수가 유용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훈련 담당으로 계속 넣어두면 효율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계속 금을 소비하기 때문인데요. 조금 귀찮기는 해도 훈련은 '가끔' 임명해 주는 것이 금을 모으기에 좋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엄백호는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일기토로 부상까지 당하셨네요.. 어우...(능력치가 워낙 후져서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만..)

 

일단 탐색을 계속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오 주변의 정세입니다. 위의 유요는 성 병력이 9천이긴 한데 돌아오는 장수들까지 포함하면 병력이 많고... 그리고 아래 왕랑은 건안으로 병력을 분산시켜 탐나긴 하지만, 우리 쪽에 장수가 많이 없어서 유요한테 뒤통수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크게 무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은... 장수부터...ㅠ.ㅠ

 

자꾸 탐색에 느낌표가 뜨는 걸로 봐서 누가 있긴 한데... 엄백호와 엄여로는 탐색이 어렵군요..ㅠ.ㅠ 

 

계속 실패...

 

 

....

 

이 정도면 똥 싸러 가다가도 만나겠다... 제발 아무나 한 명만.....ㅠ.ㅠ

 

어느덧 7월 장수는 여전히 두 명... 가족기업... 이거... 제대로 망삘인데요..ㅠ.ㅠ

 

사 기치가 92까지 올라왔으니 이제 돈을 아끼기 위해 엄여는 다시 해임을 해주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위쪽의 우한 지역을 점령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목적은 2가지입니다. 탐색범위를 조금이라도 올려보는 것과... 혹시 누항을 점령하려 오는 유요 장수를 잡아보는 것...

 

 

 

탐색 중 금 50 발견...ㅋㅋ 실로 어마어마한 성과네요!!ㅋㅋ (돌겠구나..ㅠ.ㅠ) 이 와중에 엄백호는 아직도 회복 안되고 아파하는 중...

 

일단 이번 연도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계속 탐색해보겠습니다...

 

어라? 유요에서 살짝 욕심을 부리네요?  얘라도 납치해올까... 능력치를 보자꾸나!

 

와... 이 정도의 명장을 구할 수 있다니!! 사환이군요!

 

잡힐지도 모르고 등용될지도 모르는 거지만... 일단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와... 순식간에 저리 도망가다니.... 역시 추행 진형이군요..ㄷㄷ 아쉽지만 돌아오는 걸로...

이거 망하면 다음에는 신장수 두 명으로 무력 / 지력 장수 플레이해보겠습니다....(한이 맺히네요...)

 

 

아... 왕랑의 회계가 정말 탐이 납니다. 밑에 악의까지 하더라도 8천 명 정도인데... 무리해서 한번 잡아 볼까요?

무려 장수가 15명이나 되니...ㄷㄷ 이 정도면 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미 탐색으로도 인재 모집은 망한 것 같고...) 회계의 군량도 많지 않으니...(병력도 적어서 큰 영향은 없어 보이지만..)

한번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운이 걸린 전투가 될 듯 하니 일단 엄백호 건강 회복까지 기다릴게요

응????????

손견이??????

 

 

 

헐... 원술이 손견을 먹었네요??? 칭기즈칸 장수를 등용하더니 무장빨이 살았는 듯...

가만... 근데 그럼 손견 휘하 장수들은....???? 

혹시 한 명이라도....? 아.... 다 포로로 되고 여기까지 흘러오신 장수는 없는 듯..ㅠ.ㅠ

 

 

왕랑이 선물을 보내줬는데... 일단 받아 줍시다

쫌 미안하네 ㅎㅎ

 

오... 갑자기 이벤트가 떴네요?

 

의용병 이벤트입니다. 말하자면 최저생계비 지원 정도가 되겠군요. 병사 3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사실 엄백호의 건강 회복 이벤트가 더 필요하긴 한데...

 

 

오... 드디어 회복했습니다. 너 아프긴 아팠나 보고만!

바로 출격해 주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진격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진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땅을 찍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삼국지 14pk 플레이 시 조심해야 할 3가지!(공략)

삼국지14pk 플레이 시 조심해야 할 3가지!(공략)

 

 

 

어라? 이 와중에 사마의까지 멸망했네요. 사마의는 낙양이라 멸망시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손견도 그렇고 사마의도 그렇고.. 별들이 순식간에 떨어지네요..ㄷㄷ

 

 

응?

 

또 선물.... 왜 이래 미안하게...

 

 

병력이 두배이긴 하나... 경험상 이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크게 욕심부리지 말고 분위기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격을 나와서 좀 잡혀준다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함정도 있었군요..ㄷㄷ 순식간에 2천 명이 날아갔습니다.

 

아, 저도 전략을 바꿔서 성을 공략하지 않고 성 근처에다가 망루를 짓는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가다가 병참도 끊기고... 가지가지하네요..

자... 남의 땅 앞에다가 심시티 시작..ㅎㅎ

 

아.... 산월족... 진짜 타이밍 죽이네요... 이래서 장수도 없이 땅 많이 점령하는 거 꺼렸는데... 애네가 문제인 게... 병력을 떠나서 막 내 영토를 휘젓고 다니면 공 백지가 되어서... 병참이 끊깁니다. 그래서 원정일 때는 꼭 잡아주는 게 좋습니다.

 

일단 엄백호만 돌아가고 엄여는 심시티 계속하는 걸로...

벌써 공백지들 발생... 근데 엄백호 색깔이 구려서 어떤 땅이 공백지가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앗! 왕랑 측에서 반격에 나오나 봅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