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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pk] 엄백호(영웅집결) #5 홀로 외로운 싸움..

 

이젠 엄여도 떠났고... 홀로 남겨졌네요. 설마 브라더인데 타 세력에 등용 안될 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망루가 효과가 좀 있던 것 같아, 방비 위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회계를 먹을 수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손 씨는 계속 오에 남아서 희망고문을 주네요..ㅠ.ㅠ 

 

제 바알~~~!

 

ㅠㅠ

 

 

 

오... 유요 쪽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기든 지든 위험요인이 하나 줄었네요. 

건업도 참 탐이 나긴 하지만... 회계에 비할바가 아니니 일단은 지켜보는 걸로... 그나저나 엄여는 언제 도망 나오려나..

 

오오... 엄여 탈출!!! 브라더!!!!! 눈물이 난다!!

 

건업의 병력도 위협적이지 않겠다... 병량도 좀 모아 뒀겠다... 이제 다시 엄브라더 출진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000씩 두 부대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병력이 적어 보이긴 하나... 아래쪽 건안의 병력도 많아서...

튼튼하게 망루 지으면서 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회계를 점령하고 장수 5명만이라도 등용했으면..ㅠ.ㅠ

 

 

 

 

와... 현역 장수 39명 실화인가...ㄷㄷ 5명만 왔으면 좋겠다..ㅠㅠ

 

 

아래쪽에서 전종이 2천의 병사를 끌고 올라오네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하기에 망루에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사이 엄백호는 뒤쪽 루트로 길 하나 뚫고 오늘 걸로...

(지난번 유요가 길 끊어버리면 골치 아프니..)

 

오오 포박! 한 명 건졌다...ㅋㅋ

 

 

뒤따라 오던 병력은 회계로 그냥 쏙 들어가 버렸네요..

 

헉... 그것 말고도 7천 명이 더 왔네요..ㄷㄷ

망루 끼고 버텨보겠습니다. 근접 시 무시가 있으면 정말 좋은데...

 

 

 

아니 망루를 두 개 끼고 싸워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ㅠ.ㅠ 겨우 이겼는데 뒤에 손환이 또 지원을 왔습니다. 

일단 애써 잡은 전종을 놓치고 싶지 않아 퇴각 명령을 내렸는데... 엄여가 말을 들을지 고민이네요..

 

결국 엄여는 격파되고 전종은 석방을...ㅠㅠ

결과적으로 매우 쓸데없는 소모전만 하였네요.... 귀환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ㅜ

귀환도 마음대로 못하네요... 저돌 때문에...;;;

 

퇴각 명령을 내려도 꾸역꾸역 들어갑니다..

 

정말 우울합니다.ㅠ.ㅠ 의용병이나 모으면서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하나..ㅠ.ㅠ 

일단 주변 땅 돌아다니면서 소수 병력으로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망한 것 같네요

 

보통 하나라도 풀리는 게 있는데... 이번 편은 정말 이래저래 꼬인 것 같습니다.

반성해보며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예전에 엄백호로 천통각 달성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이번 편은 쉽지가 않네요. 물론 그때도 14년이나 걸리긴 했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엄백호편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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