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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맛집: 소령원숲속 - 한옥에서 오리고기

 

 

파주 마장호수 근처에 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가족단위나 어르신을 모시고 가기에 매우 좋은 장소예요.

아늑한 한옥에서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어요^^

마장 호수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름은 소령원숲속입니다. 

(11:30~21:00, 월요일 휴무)

 

아, 입구가 비포장이 있어서 내비게이션으로 길을 찾아도 '이 길이 맞나?'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으며 ㅎ

 

가급적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장호수에서 약 10분(차로)

각 방마다 별채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오리 시켰는데 5만 원짜리가 대략 3인분 정도 되었습니다.

요게 5만원! 대략 3인분 정도 되었습니다.
아으~ 다시 먹고 싶다~

 

도토리 파전도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다~

살짝 매워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아니면 주문 시 안 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솥밥도 나왔습니다.

 

겨울 시즌에는 저렇게 외부에 바람막이를 세워서 

오히려 방안에는 따뜻했어요~!

11월 중순인데 더워서 문을 열어놓고 식사했습니다~!

 

식사 후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막 뭐가 있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봄~가을까지는 꽃도 있고, 

저런 고풍스러운 장소도 있어서... 가볍게 산책(5~10분 정도?) 하시기에 좋습니다.

밖에서 차를 마시는 공간도 있습니다.

 

 

 

 

 

요건 영수증 인증과 함께 그냥 대략 얼마 정도 나오는지 말씀드리고 싶어서ㅎ

 

성인 6명 기준으로 오리 5만 원 x 3개 정도에 도토리 파전, 음료 등을 시키니 18.5만 원 나웠어요.

 

배부를 정도 먹으면 인당 3~4만 원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 후 근처 마장공원에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저~멀리 출렁다리가 보였지만... 사람이 많아서 건너는 건 다음에..

 

 

3줄 요약드리며

파주나 마장호수에 놀러 가실 때 좋은 맛집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1. 비포장도로를 3~4분 지나야 소령원숲속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맛(오리)과 분위기(한옥) 모두 추천! 가격은 3~4만 원/인 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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