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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쿠쿠 밥솥의 밥에서 뭔가 정상인것 같지 않은 냄새가 나고 (아..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밥이 누리끼리하게 변한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밥솥을 들고 쿠쿠에 방문하였습니다.

 

음...그런데 밥솥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2일 이상 보온 하는 경우 변색이나 냄새가 날 수 있고...이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맞벌이라 3~4일 보온 하고 싶은데...)

 

그리고 에너지 아이라고..

에너지 절감 및 취침 환경을 위해 센서가 빛을 감지하여 보온 환경을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아이 기능을 켜 놓으면

밤에 낮은 온도로 자동 설정이 되었다가

아침에 다시 정상 보온이 되면서

밥이 살짝 식었다 데워졌다 하면서 냄새와 변색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친절한 쿠쿠 서비스 센터 직원분의 설명입니다.

 

그리고 에너지아이 설정을 살짝 변경해 주셨어요 (온도를 조금 더 놓게)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 쿠쿠 서비스 센터에 감사드리며,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동영상을 아래와 같이 첨부 드립니다.

 

쿠쿠 밥솥의 변색이나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설명서를 보니 이런 내용도 있어서 

 

무거운 밥솥 들고 서비스 센터까지 가는 수고 전에

구매하신 설명서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힘들어요 ㅠ.ㅠ)

 

쿠쿠 밥솥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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