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BM7 블루투스 마이크 내 돈 내산 후기(카노-자동차 노래방)
코로나로 인해 노래방을 못 가면서 집이나 자동차에서 노래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뒤늦게 이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블루투스 마이크 구매한 후기와 정보를 상세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블루투스 마이크 구매 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블루투스 마이크 가격
제가 구매한 블루투스 마이크는 팬톤(PENTON)의 BM7이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5만원대 후반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블루투스 마이크라고 치면 다양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마이크를 볼 수 있는데요. 후기들을 조금 꼼꼼히 살펴본 결과, 1~2만 원대의 블루투스 마이크로도 그간 노래방의 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상대적으로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일부 후기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0만 원대가 넘는 비싼 블루투스 마이크도 있는데, 먼저 구매한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비쌀수록 제값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살 것 살짝 고민이 되었으나,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담으로 5만 원 정도에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저는 하나 더 살 의향이 있어서...(지인들하고도 놀고자...ㅎ) 나중에 블루투스 마이크 구매 시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팬톤 BM7 블루투스 마이크 구성품
우선 포장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언박싱의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구성품으로는 블루투스 마이크와 전용하드케이스, USB 충전 케이블, 2M AUX 케이블, 사용 설명성, 위생용 마이크 커버 등이 있습니다.
옆면에는 마이크의 지원 기능이 있습니다.
제품을 열면 아래와 같이 케이스가 나옵니다. 부피는 조금 있습니다만, 구성품과 함께 위생적으로 보관하기에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충전이 시작되면 적색 등이 표시되고요. 완료되면 적색 버튼이 꺼집니다.
3. 사용 후기
일단 잡음이 없고 깔끔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시 마이크에서 스피커 기능이 있어 소리도 가까이서 들을 수 있고요. Volume 이 좀 약해 보이긴 하나, 볼륨과 에코를 키우면 정말 노래방 못지않은 마이크 성능을 보여주네요. ㅎ
노래방 어플은 종결자 어플을 사용하였구요. 아이들도 동요를 부를 수 있으니 좋아하더라고요.
나머지 하나를 더 사게 된다면 하나는 블루투스 모드를 끄고 마이크만 켜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차에서 노래방 부를 때는 차의 오디오가 좋으니 둘 다 연결을 끄고 마이크 기능만 해서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서 다른 제품과의 비교는 하기 어려웠는데, 개인적인 구매 후기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물론 더 저렴한 가격의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도 만족할 수도 있는데, 저는 이 가격대의 이 정도 마이크면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저와 같이 블루투스 마이크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노래방 어플도 비교해 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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